중식봉사 (컵라면,삼각김밥,삶은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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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6-01-25 11:14 조회7,198회본문
연중 3주일인 1월24일
사목회 중식봉사가 있었습니다.
찬바람이 씽씽 불어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춥다 라는
기분을 느끼게 했던 하루였습니다.
그 영향으로 따끈따끈한 컵라면이 한층더
입맛을 다시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처럼 컵라면 먹으니 참 맛있더라"며
웃으며 건네오는 어떤 자매님의 인삿말이
참 기분을 좋게 했던 중식봉사 시간이었습니다.
신라면 보다는 육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준비해둔 신 라면을 제쳐두고
다시 육개장 포장 비닐을 벗기느라 바빴습니다.
컵라면,삼각김밥,삶은달걀이
조화를 이루었던
오늘의 중식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