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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회

수요 퀼트교실 1학기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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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7-06-30 08:47 조회4,7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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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회에서 개최했던

지난 4월에 시작된 수요 퀼트교실이

 6월 28일로

1학기 종강에 들어갔습니다.

 

한땀한땀 꿰매어 하나하나 붙여나가며 

차츰차츰 모양이 윤곽을 드러낼때 그때 오는

그 기쁨과 뿌듯함이 바로 퀼트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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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양이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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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옆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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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운데 작은 구슬을 다니

예쁜모양이 완벽한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어

기쁨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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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과 아이디어 창출

구슬대신 이렇게 예쁜 단추로 모양을 내는 자매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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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을 달기 위한

가방 고리 만들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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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방 고리가 만들어지니

고지가 이제는  바로 코앞에!

즐거워지는 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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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한땀한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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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옹알거리는 소리는

퀼트교실의 활역소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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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가와 함께 하는 이시간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할때가 아닌가하는-

 

참 예쁜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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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애용했던 배달되어 온 도시락입니다.

꿰매는데 정신을 쏱다보면

점심먹는 것도 까딱 하다보면 놓칠 지경이지요

 

"자자- 이제 그만 점심들 먹고 하자구요~"

"앗하!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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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드디어 가방이 이렇게 탄생이 되었답니다.

1등으로 탄생된 가방입니다

 

다들 부러운 눈으로들 쳐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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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매님은 3개나 만들었어요

언니들에게 선물로 준다고 하네요

 참 착한 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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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들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아~주 잘했어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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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신부님, 수녀님들께서 함께 자리를 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한땀한땀 꿰매어서 하나의 예쁜가방을

탄생시킨 뿌듯함에서 오는 즐거움

그 즐거움으로 먹었던

오늘의 따끈따끈한 피자는 정말 꿀맛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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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의 센세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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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회의 귀염둥이!

 

이사진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9월

2학기 개강이 있을 예정입니다.

퀼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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