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이래 저래 긴장된 나날을 보내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5월이 왔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자모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주일학교에서 어머님, 아버님을 위한 작은 감사 인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하늘보다 높은 사랑으로 언제나 감싸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한결같은 사랑으로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신부님, 수녀님,
그 분들의 세월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어린이날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고 기념하는 날이라고 해요.
조금 답답한 시간이 계속 되더라도 그 안에서 재미있게, 가끔 다투더라도 진심으로 화해하고, 서로 사랑하고, 오래 두고 좋아하게 될 친구도 만들고, 언제나 넘치는 주님의 은총 안에서 즐겁게 지내길 늘 응원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