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초등부 주일학교 신앙캠프 - 1부 > 초등부주일학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등부주일학교

2019 초등부 주일학교 신앙캠프 - 1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민초크리스티나 작성일19-07-25 11:34 조회5,596회

본문

+찬미예수님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고
모두가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신앙캠프가
7/13 금요일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020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캠프갈 생각에 신이 난 아이들 (두근두근)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020

출발 전, 
간단하게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큰 수녀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출발 전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120

아이들 도착 전 모든 셋팅을 철저히 준비하시는 선발대 선생님들 ​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020

3연휴 였던지라, 탑승시간이 꽤 길었지만 
큰 문제 없이 아키루노 성당 도착!!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020

모두가 짐을 풀고 
각 6개의 팀의 팀원들을 발표 한 뒤, 

조장 언니 오빠들이 나와 선서문을 낭독했습니다.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105
이어서, 
간단하게 각 조 선생님들의 발표를 했습니다.  
2박3일간 잘 부탁드립니다!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021

선서문 낭독 후, 

각 팀과의 호흡을 조금씩 맞춰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조별 티셔츠 만들기' 작업!! 
티셔츠 작업 주제는 바로 '우리가 예수님과 살고 싶은 집'에 관하여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함께 비슷한 이미지를 생각하며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020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105
 

모두 잘 해주었어요!!
자기가 직접 만든 티셔츠를 입고 신난 아이들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020

대망의 두번 째 조별 프로그램은 
'다 함께 저녁 만들고 먹어보기' 였습니다! 
조별로 역할을 나누어 

장보기 팀

무스비 만들기 팀

주어진 메뉴 만들기 팀

으로 나뉘어 
각자 주어진 역할에 맞게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3학년 학생들은 오밀조밀한 손으로 오손도손 주방에서 무스비를 만들었지요!!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020

각 조의 음식 만드는 팀은 

주어진 메뉴와 재료를 팀원들과 나눔하며 

함께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각 조의 언니 오빠들과 숨겨졌던 요리의 끼를 맘껏 발휘하며

집중에 집중을 하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네요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021

다 만든 조는 함께 기도하고

각 조가 만든 요리들을 함께 맛보며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 정말 다 맛잇었네요....나이에 비해 너무나 비상한 요리 실력자들 )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114
설겆이는 세상에서 제일 재밋어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114
밥먹고 설거지는 우리에게 맡기세요! ( 청결 책임자들)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121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105

저녁식사를 마친 후, 

졸린 눈을 비비며 첫째날 마지막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바로 '기도문 만들기' 였는데요, 

주어진 단어에 따라 아이들이 각 팀별로 앉아서 
단어를 맞추어 가며 기도문을 완성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105
각 조마다 너무 잘해주었습니다. 

선생님들이 도움없이
온전히 아이들의 생각으로 작성한 기도문이 였는데 
기도문 시간으로 아이들의 마음도 알 수 있었고, 
선생님들을 위한 기도도 해주어서 너무 감동적이였던 시간이 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친구들) 


a8ac7706630cb04a4c96bc2f28367e06_1564021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 !! 
오늘 하루가 저물었네요! 
각 방의 아이들은 취침 전, 저녁기도를 드리고 잠에 들었답니다. 

내일은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니 두근 거리는 마음 추스리고 잠을 잤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14
어제
2,723
최대
3,012
전체
1,976,801

Copyright © www.tokyo-koreancatholic.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