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구역 미사

비가 오락가락하는 후덥지근한 장마철이지만

에도가와구역미사가 있던 7월20일(토)은

잠시 장맛비도 멈추어 가던 선선한 하루였습니다.

신부님

그리고 두분의 수녀님

먼길 마다하고 달려와 주신 총구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9년 7월20일 토 11시 카사이성당)

미사에 앞서 준비 하시는 자매님들....

카사이성당의 제스주임신부님의 영접을 받으시면서

카사이성당으로 들어서시는

우리의 미카엘주임신부님

구역미사 날짜를 받아놓고

구역장님을 중심으로 한 구역식구들이 모여

머리를 맛대어 계획을 짜고 궁리를 하고...

드디어 오늘에 이르는 에도가와 구역 미사를

무사히 잘 마칠수 있게 되었음을

주님께 감사 드리는 하루였습니다.

음식 한가지한가지 정성들여 준비해 와서

오늘의 성찬이 될수있도록 힘을 합쳐준

우리 에도가와구역 식구들

모두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구역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협조 : 윤도미니꼬수녀님, 안베로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