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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구역 구역미사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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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8-05-21 09:28 조회3,978회

본문

 

성모성월인

5월19일 토요일 11시 카사이성당에서

에도가와구역 구역미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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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미사 한달전에 있었던 구역모임에서는

기도사탕을 만들었지요

이 기도 사탕안에는 두사람의 구역식구 이름이 들어 있습니다.

사탕을 뽑아서 그 두사람에게 기도해주기가

4월에 있었던 우리들의 기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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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구역미사를 위해 우리는 말씀 사탕을 만들었습니다.

달콤한 말씀과 함께 달콤한 사탕을 먹어 보려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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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이블위에는 카네이션과

구역미사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나눠드릴

말씀사탕을 소복히 담아서

구역미사 준비를 마치고....

 

저희들에게 오실 신부님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에도가와구역 구역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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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껏 마련한 런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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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이성당의 제스신부님과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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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사탕, 말씀사탕 시간


한달전에 뽑은 기도 사탕에서

지향자를 위해 기도 하면서 느낀점을 말하기도 하고

말씀사탕에 있는 말씀을 읽고 말씀나누기를 하며

뜻깊은 시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예쁘게 비빕밥을 만들어 오셔서

우리를 즐겁게 하셨던 자매님

예쁜미소만큼이나 우리구역을 예쁘게 지켜주셨던

우리들의 왕언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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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을 읽고

구역모임에 처음 나온 소감을 이야기 해 주었던

에스텔자매님!

자주 만나볼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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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꽃띠라고 자신을 소개한 마리아 때문에

하하호호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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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구역의 든든한 지킴이

세실리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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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박또박 말씀나누기도 잘하는

우리의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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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읽으시고 어느새 앉아버리시는

겸손과 수줍음(?) -죄송-

우리의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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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닥친 시련은

인간으로서 이겨내지 못할 시련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성실하십니다.
그 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주십니다.

(1코린 10,13)

 

신부님께서 참 좋은 말씀을 뽑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신부님께서 가지시는 것이 아니라

읽어주시고 덧붙여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마치 뽑은 말씀을 우리에게 도로 선물로 내놓으시는듯

한말씀 한말씀이 가슴에 스며 들어 찡-했습니다.

 

오늘 구역미사의 주된말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아픈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구역의 안인순에스텔자매님께

이 성경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에스텔자매님

그분께서는

능력이상의 시련을 겪게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기운 잃지 마시고 잘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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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미사를 위해 힘써 주신

에도가와구역 식구 여러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먼길 와주신

신부님,수녀님,총구역장님,선교분과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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