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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의 날 4 /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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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23-06-08 22:29 조회2,1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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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제 밤새 고생해서 만든 날씨예요"

라고 신부님께서 하늘을 쳐다보시며 하신 말씀!

이번 본당의 날 최고의 명언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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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의 날을 앞두고 태풍이 올라오고

폭풍우가 몰아치던 덜덜덜 무서운 날씨 였는데

본당의 날 아침엔 쨍~ 어쩜 세상에!

날씨가 어찌나 화창하고 푸르던지요.

 

이제 그 수수께끼가 풀렸답니다. ㅎ​ 

 

 

 증거물로 다음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클릭클릭

https://youtu.be/WHXmwB0vV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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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신부님의 기합소리에 맞춰

어이! (좀더 쎄게)

어이! 어이!

 

신부님의 삼창을 따라하며

우리의 정신과 힘을 한곳으로 모우게 되었던

화이팅!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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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가 여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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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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