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톨릭<정의와 평화>전국집회 2015도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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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5-09-25 10:06 조회14,800회본문
1일째 9월21일
홍보분과 통역팀 김은희(스콜라스티카)자매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사진제공: 노옥란빅토리아)
2일째 9월 22일
<국적 민족의 다름을 초월한 공동체를 향하여>
오사카 교구 松浦주교님 주재로
다문화 다국적 이주민에게 열린사회가 되기위해
일본사회, 일본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한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남미 그룹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발표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7월 우리 본당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홍보분과 대외협력팀장인 남윤진(세실리아)자매님께서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한국 그룹이 모여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의견을 종합하여 남윤진(세실리아)자매님께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일본교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교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에 참가 해 주신 여러분입니다.
3일째 9월23일
일본 가톨릭 주교 협의회 사회주교 위원회 심포지엄
戦後 70周年の今こそ地上に平和を
전후 70년
지금 이야말로 이땅에 평화를-
주교단 전후 70년 메세지에 관하여
*전쟁에 대한 교회의 견해
*역사를 직시할것
*세계대전 당시 교회가 범한 오류를 되돌아 볼것
*헌번존중과 집단적 자위권
*위험한 내셔널리즘에 대한 우려
*오키나와 기지 문제
무기를 가지고 있는 쪽이 과연 살아 남아 있을까?
무기를 가지지 않고 저항하는 쪽이 살아남을까?....
늑대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멸종 당했다.
그렇지만 비둘기는 그 어떤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많은 수의 비둘기들이 살아 남아 하늘을 날고 있다....
사랑으로 몸을 굳건히 하고
사랑으로 나라를 굳건히 하며
사랑으로 인류가 서로의 손을 잡을 때야 말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가 생겨 나는 것이다.
永井隆의 사랑스런 아이야 '비둘기와 늑대'에서 발췌
한국에서 오신 많은 분들을 위하여 통역을 해주신
홍보분과 통역팀과 자원 봉사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파견미사 및 폐회식
-아픔을 알고 계시는 주님과 함께-
한국에서 오신 가톨릭 탈핵 방문단 여러분
뜻깊은 삼일간의 일정이 되셨는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웃으며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 이분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이러한 분들이 계시는 한 지구의 평화는 늘 지켜지리 라는
든든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땅에 주님의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