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쿠치교회 니시카와신부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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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6-09-20 15:56 조회14,055회본문
2016년 9월 18일 주일미사 中
안녕하세요
저는 세키구치교회의 니시카와 신부입니다.
오늘 한인교회 미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에 이곳 세키구치에 부임하여 반년이 지났습니다.
같은 부지에 있는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하느님께서 준비 해주신 길을
함께 걷는 사람으로서
잘 협력해 가고 싶습니다.
세키구치 교회가 본당으로 인정 된것은 1900년 입니다.
그로부터 116년이 지났습니다.
1945년 종전의 그해 도쿄 대공습때 불에 탔습니다.
20년후 독일쾰른시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성당이 지어졌습니다.
단게겐조씨의 설계로 콘크리트 판을 8개 조합하여
하늘에서 보면 큰십자가로 되어있는 특이한 건물입니다.
밖에서 보면 스테인레스 철판이 빛나고 있어서
이건물은 그리스도교의 교회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점이 역으로 신기해서 많은 분들이 견학 하러 오십니다.
교회는 기도의 집이니까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기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6년 9월18일 주보에서 발췌)
주일학교 어린이로부터
환영 꽃다발을 받고 계십니다.
주임신부님의 영명축일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준비한 율동을 함께 보고계십니다.
센타홀에 마련된
주임신부님 영명축일 축하 파티에서-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