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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마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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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6-12-26 23:41 조회12,504회

본문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드리고

게룬홀에서 한마음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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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우리는 주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자비에 힘입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한마음 축제를 지냅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본당의 모든 교우들이

주님안에 한 형제 자매 된 마음으로

주님의 성탄의 기쁨과 공동체의 일치를 다지고

사랑을 나누는 은총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한마음 축제

-이창준 (미카엘) 주임신부님의 말씀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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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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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지오 마리애- 샛별 쁘레시디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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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이용하여 퀴즈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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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이용하여 퀴즈 맞추기



 

 

2,시나가와구역

-가야금 장구 산조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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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일학교 학생과 교사

(연극: 돌아온 김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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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예비신자 교리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수화)

-주님이 너무 좋아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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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주쿠4구역

-기쁘다 구주 오셨네(노래)

-무조건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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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청년분과

-내이름 아시조

-나로부터 시작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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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다이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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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주쿠2구역

품바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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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시간

막간을 이용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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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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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상은

'주일학교 학생과 교사' 팀

축하드립니다~



 

행운권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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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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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트리오를 연상케 하는 

세분 신부님의 구성진노래를 들으며

 

2016년의 한마음 축제는

이렇게 서서히 서서히

막이 내려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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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목청껏 노래를 불렀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을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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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

 

 

손을 높이 들고 목청껏 노래를 부르며

2016년 유종의 미를 거두는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2016년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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