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본당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던

오대일(요셉)신부님과

박문성(마태오)신부님께서

모처럼 저희 본당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8월13일 미사)

네분의 신부님께서

함께하시니 이렇게나 든든할수가 없습니다.

본당이 꽉 차는듯한

부자가 된것 같습니다

 

우리의 구원투수이셨던

오대일 요셉신부님께서는

한국에 가셔서도 구원투수를 하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구원투수 전문이 되신 요셉신부님

한국에서도

통쾌한 승리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요셉신부님께서는

서울에 있는 '신당 종합 사회 복지관'

관장으로 부임하셨습니다.

사제들을 위한 기도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 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 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 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