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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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8-02-22 08:43 조회9,139회본문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2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지하성당에서
약 4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하여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수난을 함께 나눌 마음을 주시어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성직자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죄인이 회개하도록 은혜를 내려 주소서
십자가의 길은
2월20일~3월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지하성당에서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에 이어서 미사가 있겠습니다.
(사진제공 : 윤도미니코수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