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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번째 신앙의 해, 연중 제3주일(2014,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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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임신부 작성일14-01-21 08:03 조회19,1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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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들은| 【 증 언(證 言) 】
moowee | 등급변경
| 조회 615 |추천 0
|
 
2012.11.11. 09:19
 
참으로 복음화된 새 삶을 사는 신앙인 안에 계시는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만 계시기를 원치 않으시며 그 사람들의 증언을 통하여
당신을 찾고 갈망하는 전 세계의 다른 모든 이들 안에도 찾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복음화된 새 사람은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않습니다.
또한 하느님을 전하는 데 전혀 망설임이 없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두 번째 신앙의해, 연중 제2주일| ▣주일강론
moowee | 등급변경
| 조회 257 |추천 0 | 2014.01.19. 10:29 
 
제가 자주 말씀드려왔지만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하느님의 눈치를 살피지,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는 않는다, 살펴서는 안된다, 그러면 하느님이 삐지신다.
 
만일, 여러분이 사랑하는 배우자 남편이나 아내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다른 남자나 다른 여자의 눈치를 살핀다면 과연 여러분은 삐지지 않겠는가?
 
만일, 삐지지 않는다는 분이 계시다면
"결혼한 독신생활을 하고 계신 분"이거나 아니면,
"이중생활(二中生活)"을 하고 있는 분일 것이 분명하다, 제 생각에는.
과거에 제가 10년 이상 "ME 지도 신부"를 해본 경험에서 나온 저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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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제가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전해 오면서,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이는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않는다" 는 것을
글로 남긴 글들의 전부이다.
 
제가 왜 이렇게 새벽 5시부터 긴 글을 쓰고 있는가?
 
저는 그동안 교우 여러분께 자주 말씀드려왔다.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말이다.
 
저는 요즘 "하느님께로부터 벌을 받고 있는 중"이다.
제가 벌을 받고 있는 줄도 모르면서,
"이상하다, 내가 요즘 건강이 나빠졌나?"라고만 생각해 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어제(1월 20일,월) 아침 눈을 뜬 후,
하느님께서 靈感으로 가르쳐 주셨다, 당신께서 벌을 주고 계신다고.
그리고, 오늘 아침 그 영감이 사실이고 진실임을 확인시켜 주셨다.
 
제가 요즘 하느님께로부터 벌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교우 여러분께 고백하기 위해서 이상의 긴 글들을 올린 것이다.
 
 
죄송합니다.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이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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