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찬근(루카) 주임신부님과 마지막 사목회를 마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25-02-03 10:58 조회23회본문
고찬근(루카) 주임신부님과
마지막 사목회를 마치며....
만남이 있으면 늘 이별은 따른다는 것이
순리라고는 하지만
마지막이라는 말은 언제나
가슴을 허하게 하지요.
한달에 한 번씩 스테파노방에 모여
사목회의를 하면서 후끈하게 달아오르는
열기 가득했던 시간들
그 모두가 이젠 좋은 추억이 되었지요.
그 옛날 예수님처럼
부족한 저희 한사람 한사람을 불러 모우셔서
이렇게 멋진 드림팀으로 이끌어 주신
우리의 주임신부님
고찬근(루카)신부님께
감사의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십시요
2025년 2월 2일
고찬근(루카) 주임신부님과
마지막 사목회를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