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게로 중식봉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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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7-10-23 09:38 조회5,383회본문
2017년 10월 22일 전교주일에는
태풍21호가 올라온다는 예보와 함께
하루 웬종일 어쩜 비가 내려도 내려도....
아직 더 내릴비가 더 남아있을지 궁금할정도로
정말 끊임없이 끊임없이 빗님이 내렸습니다.
중식 메뉴를 선택할때는
이러한 비소식은 미처 예상도 못했을텐데
어쩜!
사목회에서는
이리도 탁월한 메뉴 선택을 해두셨는지요
부! 대! 찌! 게!
후줄끈하게 이렇게 빗님이 쏱아져 내리는 날에는
홋또카펫또에 등 지지고 누워서
드리마 한편 감상하는 시간도 최고 이지만
이렇게 후후 불어가며 뜨끈뜨끈 하고 얼큰한 부대찌게로
입을 즐겁게 하는것도
엄지 척!
이지요.
준비 해 주신
사목회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