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현(群馬県)으로 떠난 은빛회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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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7-06-09 22:01 조회3,277회본문
2017년 6월8일(목)
푸릇푸릇한 자연이 참 예쁜 계절을 맞이하여
은빛회는 군마현(群馬県)으로 야외행사를 떠났습니다.
양조장 견학을 하고, 누마다체리농원에서 수확체험도 하고
가슴이 확 트이는 창포화원을 찾아 휴식을 취하며
가슴가득 힐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35명을 태운 산뜻한 은빛호는
이렇게 출발했습니다.
사케양조장 견학및 시음
중식시간
머스크 멜론과 디저트가 무한 리필이었다는 사실!
미소시루가 엄청 맛있다며 두그릇이나 비우시는 자매님도 계시고
먹을수록 연하고 달달 하다며 머스크메론을 가져오고 또 가져오고...
그런데 다음 들릴예정인 체리농원에서도 체리가 무한리필이라하니
체리가 들어갈 배는 남겨두어야 하지 않겠냐며
함박꽃 같은 얼굴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먹어치우기에 바빴지요
와구와구...
체리농원 수확체험
체리 무한리필 고- 고-
창포원 으로 이동
은빛회회장님의 퀴즈퀴즈시간
퀴즈를 맞추면 안겨 주시는 푸짐한 선물도 즐거웠지만
무엇보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 내내
구수한 세상사 이야기를 들려주시기도 하고
노래를 불러주시기도 하고...
버스여행이 이렇게도 즐거워도 되는건가욧?
우리 수녀님의 한말씀도 들어보고...
창포원 견학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