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18주 마르.4.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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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점애율리아나 작성일14-07-30 23:03 조회5,433회본문
+주님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찬미 예수님
저절로 자라는 씨앗과 겨자씨의 비유(마르4.26-34)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하느님의 나라는 이와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 되는지 모른다.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
예수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였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무슨 이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였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무슨 이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기도합시다.
하느님 나라가 제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말씀의 씨앗을 뿌려 놓으신 주님,이 씨앗을 정성껏 가꿀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이 씨앗은 저의 힘이 아니라 씨앗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싹을 띄우고 자라는 것임을 알게 해 주십시오.하루하루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싹이 트고 자라나는 생명의 신비 앞에 겸허하게 해 주시고 순응하게 해주십시오.또한 겨자씨와 같이 작은 저의 존재가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정성껏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이듯이 가난하고 쇠외되고 버림받고 사랑받지 못하는 외로운 이들이 찾아와서 평화로이 쉴 수 있는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의 영적 성장을 축복해 주십시오.여러 가지 비유로 하느님 나라의 속성을 가르쳐 주신 이신비를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