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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16주 마르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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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점애율리아나 작성일14-07-27 22:45 조회5,7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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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찬미 예수님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마태1301-9,; 루카8.4-8)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그렇게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다. "자,들어보아라.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그리하여 어떤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어떤 것은 백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마태 13.10-17; 루카8,9-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와서 비유들이 뜻을 물었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저 바깥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기도합시다.
씨를 뿌리시는 예수님.당신이 뿌리시는 말씀의 씨가 떨어진 내 마음의 상태가 어떠한가를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나의 신앙생활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해 주십시오.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나에게 주어졌다는 이 놀라운 축복을 알아듣게 해 주시고, 바깥사람에서 안의 사람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십시오. 그동안 많은 말씀의 씨가 저에게 뿌려졌지만 저의 탓으로 그 씨가 제 안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보고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소경이요 귀머거리인 저의 눈을 뜨게 해 주시고,귀를 열어 주시어 진정으로 당신께 돌아와 용서받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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