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친교의날 중식봉사 (버섯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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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8-08-13 10:32 조회3,797회본문
2018년 8월12일 연중 제19주일
이른아침부터 모여서 야채를 다듬어 씻고 썰고
향기로운 표고버섯과 정성을 듬뿍 넣어서
노릇노릇하고 고슬고슬하게 버섯밥을 짓고
따끈따끈한 달걀국을 준비하여
교우들을 맞이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따끈하게 갓 지어진 버섯밥과
따끈한 계란국은 정말 일품으로 인기가 좋았지요.
충분히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한그릇의 남김도 없이 깔끔하게!!
몇몇분들이 더 달라고 오셨는데
더 드릴수 없었음이 아쉽고 미안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더위길 먼길 마다않고 미사를 드리러
오신 교우님들을 위하여 따끈하게 정성들인 밥을 준비할수있는
환경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많은 교우분들이 맛있게 드셔 주시니 감사하고
구역장님 모두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수 있었음에
또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맨마지막에 있었던
반성회!! (?)
뜻깊은 자리였지요?
총구역 화이팅! 입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