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의 날 (에도가와 구역) > 총구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총구역

친교의 날 (에도가와 구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6-03-13 22:28 조회5,166회

본문

 

3월 13일 사순 제5주일

친교의 날 봉사는 에도가와구역에서 해 주셨습니다.

 

도자이센 이용하는 팀과 

도에 신주쿠센을 이용하는팀이 성당에 모인시간은 오전 9시

도착 하자말자 의욕에 찬 에도가와 구역식구들은

차 한잔 마실 여유도 없이

에이프런을 두르고 팔을 걷어 붙이고 지하 주방으로 총총총..

콩나물을 씻고 파를 썰고 김치를 썰고....

맛있는 콩나물밥을 탄생 시키기 위해

동분서주 했습니다.  

 

  

2328BF4056E55D3202955E

이렇게 또 숨은 솜씨가 있을줄이야

구역의 재주꾼입니다.

 

271FA94056E55D330D5682 

 

 

231C344056E55D2C11AAF7

왕언니께서 오셔서 큰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전구역장님과 호흡을 맞추어서

뜨거운 콩나물이 담긴 저렇게 커다란 들통을 

하나 둘 셋!

여 엉 차-

  

2626184056E55D2F05F376

삶은 콩나물이 담긴 들통을 영차영차 들고 오셔서

찬물에 행궈 내려고 하시는 중이시지요

 

27177F4056E55D301687D7

파는 쫑쫑쫑 썰어야 한다고...

 

250C894056E55D3222064B

파가 아주 싱싱하고 파냄새가 살아있어 그런지

잘게 잘게 다지고 있는데

눈이 매워서

눈물이 그렁그렁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밥도 알맞게 퍼 담고- 

 

 

246DD23F56E55D3E0EE777

계란국도 끓여서 컵에 알맞게 담고

 

2617B84056E55D38179C1C

이렇게 하여 일류 콩나물 밥 탄생!

 

2463CA3F56E55D441B8A85

어느새 이렇게 많은 교우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구역식구들의 손놀림이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2272443F56E55D46085D19

많이 드세요~

어쩜 밥이 곱배기네요

인심도 좋으셔라

 

2528CD4056E55D35028DE0

한그릇 더 드세요

 여기 큰그릇으로 드릴까요

 

인심좋은 구역식구들입니다.

 

 

 

 

2566683F56E55D461890A8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빨강 에이프런을 하신 에도가와구역 구역장님

그리고 에도가와 구역 식구 여러분

콩나물밥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722
어제
2,043
최대
3,012
전체
1,937,524

Copyright © www.tokyo-koreancatholic.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