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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의 날 (에도가와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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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6-03-13 22:28 조회5,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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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사순 제5주일

친교의 날 봉사는 에도가와구역에서 해 주셨습니다.

 

도자이센 이용하는 팀과 

도에 신주쿠센을 이용하는팀이 성당에 모인시간은 오전 9시

도착 하자말자 의욕에 찬 에도가와 구역식구들은

차 한잔 마실 여유도 없이

에이프런을 두르고 팔을 걷어 붙이고 지하 주방으로 총총총..

콩나물을 씻고 파를 썰고 김치를 썰고....

맛있는 콩나물밥을 탄생 시키기 위해

동분서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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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숨은 솜씨가 있을줄이야

구역의 재주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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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께서 오셔서 큰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전구역장님과 호흡을 맞추어서

뜨거운 콩나물이 담긴 저렇게 커다란 들통을 

하나 둘 셋!

여 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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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콩나물이 담긴 들통을 영차영차 들고 오셔서

찬물에 행궈 내려고 하시는 중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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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쫑쫑쫑 썰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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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 아주 싱싱하고 파냄새가 살아있어 그런지

잘게 잘게 다지고 있는데

눈이 매워서

눈물이 그렁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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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알맞게 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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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국도 끓여서 컵에 알맞게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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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여 일류 콩나물 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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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렇게 많은 교우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구역식구들의 손놀림이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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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드세요~

어쩜 밥이 곱배기네요

인심도 좋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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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더 드세요

 여기 큰그릇으로 드릴까요

 

인심좋은 구역식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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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에이프런을 하신 에도가와구역 구역장님

그리고 에도가와 구역 식구 여러분

콩나물밥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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