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구역장 회의 에서는 

2019년도 친교의 날, 구역미사, 중식 준비를 해줄

각 구역의 당번을 정했습니다..

음식 준비를 하기에 좋은 계절

즉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계절이었으면 좋겠고

또 행사가 많은 바쁜 달은 피하고 싶은 마음으로

각 구역장님들은 구역마다 희망하는 달에

구역이름을 써 넣었고...

구역식구들에게 만족스런 결과를 전해 주고 싶어서

 구역장님들의 손끝은 살짝 긴장된 손놀림

쫑긋하는 진지한 분위기로 돌입

그러다보니

일하기 좋은 달에는

이렇게 구역이 한꺼번에 몰리는 풍경이-

뽁작뽁작...

이럴땐 이렇게 승부를-

가위 바위 봇!

아라~  신주쿠4 구역장님

우짜노~

  하지만 이긴사람도 진사람도 구경꾼도

다들 함께 웃울수 있었던

재미있는 자리 쟁탈전

그리고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2019년 한해도 

우리 함께 잘~ 해 봅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