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구(리치미르) 신부님께서

우리 본당의 주임신부님으로 부임하셨습니다.

부임하시고 처음으로 맞이한 주일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한가운데 뜻깊은 첫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예쁜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으시고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2025년 3월 2일 주일 12시 

우리 모두는 입당송을 부르며 두근두근...

첫 입당을 하시는 주임 신부님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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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임신부님께서 입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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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 주일은 센터에서 떡카페가 열리는 날이므로

신부님께서는 손님신부님과 함께 

떡과 삼각김밥으로 저희 본당 센터에서 

첫 식사시간을 가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