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사도직의 날’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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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23-11-14 22:01 조회2,169회본문
‘평신도 사도직의 날’을 맞이하여
본당의 사목회장님으로 계신
하귀명(안젤라) 회장님께서 강론을 해 주셨습니다.
2023년 11월 12일
연중 제32주일(평신도 주일)
평신도는
하느님 백성 가운데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신자를 가리킨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평신도의 역할을 크게 부각하면서,
평신도를 통하여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이러한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한국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단체 협의회’의 결성을 승인하고
해마다 대림 제1주일을 ‘평신도 사도직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다.
평신도에게 주어진 사도직의 사명을 거듭 깨닫게 하려는 것이었다.
(매일미사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