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니
지난 2019년 5월 26일 본당의 날 행사를 치르고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내느라 중지가 되었던
본당의 날 행사가 드디어 4년만에 부활을 하였습니다.
본당 식구들이 함께 모여
한마당에 자리를 깔고 앉아 식사를 할 수 있게 된 이 시간
생각해 보면 감격의 순간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날이 드디어!
우리에게 왔습니다.
저마다 웃음 가득한 얼굴로 정말 행복한 점심시간이었지요.
이외에도 맛있는 음식이 많았지만
구역식구가 정성으로 준비해 오셨던
앞에 차려져 있었던
이 음식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