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게질 교실 마지막 수업을 참관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은미베로니카 작성일13-11-01 09:20 조회13,740회본문
매주 수요일 미사 후 개최되었던 뜨게질 교실 마지막 수업이라기에 잠깐 들러보았습니다.
따듯하고 편안함 속에 자주 웃음이 터져나오는 즐거운 교실분위기였습니다.
이제 거의 완성단계여서 각자 마무리만 남았다네요.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같은 선생님, 같은 재료로 만든 완성품들의 얼굴이 모두 제 주인을 닮은 것 같아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애많이 쓰셨구요, 특히 지도하신 박도연 유스티나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좋은 시간들이 있었으면 하는 제 기대도 보태며 본당에서 작품 전시회도 한번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따듯하고 편안함 속에 자주 웃음이 터져나오는 즐거운 교실분위기였습니다.
이제 거의 완성단계여서 각자 마무리만 남았다네요.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같은 선생님, 같은 재료로 만든 완성품들의 얼굴이 모두 제 주인을 닮은 것 같아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애많이 쓰셨구요, 특히 지도하신 박도연 유스티나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좋은 시간들이 있었으면 하는 제 기대도 보태며 본당에서 작품 전시회도 한번 가져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