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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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5-09-21 23:14 조회15,984회본문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이창준(미카엘) 주임신부님의 영명축일(9월29일)과
박문성(마태오)신부님(9월21일)의 영명축일을 맞이하여
9월20일 미사후 합동 영명 축하연이 있었습니다.
저희 본당에 오셔서 처음으로 맞이한 영명축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신부님
오형식(마르티노) 부회장님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으셨습니다.
총구역 식구들의 정성을 모은
묵주기도 5,885단,
주모경 3,439번,
사제를 위한 기도 2,997번의
영적예물을
김경희(요셉피나) 총구역장님께서 전해 드렸습니다.
성가대에서
축일을 맞이하신 두 신부님께
특송을 불러 드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 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 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 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게 지켜 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사제들을 위한 기도)
성가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 먼저
9월21일 영명축일을 맞이하시는 박문성(마태오)신부님에게
축하인사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우리 주임신부님을 위하여
박수~
짝짝짝....
축하 축하드림니다~
함께 축하케익의 촛불을 후~부시는
두분의 모습이
참으로 다정한 쌍둥이 형제 같으시네요.
센타 가득
우리 교우들이 모여서 축하를 드리고 있습니다.
자! 건배~
축하드림니다
김밥도 맛있었고 잡채도 맛있었는데
특히 이번엔 사라다가 다들 맛있다며...
저도 옆에 있던 자매님들과
몇번이나 가져다 먹었습니다.ㅎㅎ
음식 준비 해주신 자매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오늘 상차림을 해주신 구역장님들과 구역 총무님
그리고 총구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한인성당의 중추역활을 거뜬히 해 나가고 있는 청년회에서
신부님께 드리는 축하 노래는
축일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 익어 가게 했던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년회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