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인터내셔날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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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5-09-29 10:16 조회21,217회본문
모든 사람들의 어머니인
국경이 없는 교회
오늘은 제 22회 세계 난민 이주 이동자의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 들였다.
(마태 25,35)
9월27일 11시-16시
도쿄 카테도랄 세키구치교회 마리아대성당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쫒아 내는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일을 못하게 막아 보려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이르셨다.
" 막지마라 내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나서
바로 나를 나쁘게 말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반대 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 하는 사람이다.
(마르 9,38-40)
"일본은 특히 종교가 많은 나라입니다.
이러한 일본에서 우리는 종교와 교단의 차이를 넘어
서로 입장을 존중하면서
평화를 위하여
생명과 인간의 존엄성을 위하여
협력하여
악과 싸워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까다 대주교님 강론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