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인터내셔날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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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6-09-28 15:37 조회13,788회본문
도쿄에 9월들어 25일중 22일이나 비가 내렸다고...
몇십년만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터내셔날데이 였던 25일 주일은
모처럼 하늘이 맑게 개어
우리들의 기분을 두둥실 들뜨게 해주었던
주님께서 마련 해 주신 정말 산뜻한 하루였습니다.
성당 마당에 한복을 차려입고
뛰어 다니는 예쁜 꼬마들이
축제기분을 한층 더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9월25일
'하느님의 자애'를 테마로 한
인터내셔날데이를 축하하는 미사가
마리아 대성당에서 12시에 있었습니다.
오늘 미사는 교황대사 제1서기관이신
몬세뇰 파웰 오비에진스키 신부님께서
집전해 주셨습니다.
입당송과 함께 각국 교회에서 온 청년들이
이민자의 십자가를 게양하고 제단까지
행렬을 했습니다.
이민자의 십자가
이민자의 십자가
교황대사의 제 1서기관이신 몬세뇰 파웰 오비에진스키 신부님
주임신부님과 사목 총회장님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
오늘 하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