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목요일 19시 대성당에서
한가위 합동 위령미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함께 하셔서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세상을 떠나신 조상님들이
하느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바라는
합동 위령미사를 봉헌했습니다.
2016년 보름달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보름달 만큼만
우리 모두 행복해 볼까요?
성당 마당에 마련된
한가위 음식을 나눠 먹으며
돈독한 정을 나누는 우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쯤 고향 집에서도 형제들이 모여
추석음식을 나눠 먹으며 형제애를 나누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