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신심 미사 (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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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7-05-08 12:09 조회10,493회본문
그동안 사정상 쉬고 있었던 성모신심미사가
오랜만에 다시 부활하여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17년 5월 6일 10시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지하성당에서 성모신심미사를 드렸습니다.
1925년 12월 10일 목요일 저녁,
파티마의 성모 발현 목격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어른이 될 때까지 살아남은 루치아수녀는
이후 스페인 몬테베드라에 있는 수녀원에 머물던 가운데
소년 예수와 성모 마리아의 방문을 받았다.
아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가시로 덮힌 지극히 거룩하신 네 어머니의 성심을 위로해 드려라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순간마다 가시로 어머니의 성심을 찌르는데,
그 가시들을 빼드리기 위해 보상행위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이때 성모 마리아는 날카로운 가시에 박힌
자신의 심장을 루치아 수녀에게 보여주면서 말했다:
“보아라, 나의 딸아.
내 심장은 배은망덕한 자들이 독성과 배은 행위로
매순간 찌른 가시들로 둘러싸여 있다. 모든 사람에게 알려다오.
- 매달 첫 토요일
- 다섯 달 동안
- 고해성사를 보고
- 성체를 영하고
- 묵주 기도를 암송하고
- 묵주 기도의 15 신비를 묵상하면서
- 배상의 마음으로 15분간 나와 함께 머물러 있어라.
- 그러면 나는 그들이 임종할 때에
- 그들 영혼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으로 도와주겠다고 약속하겠다.”
- (출처 : Daum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