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마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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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6-12-26 23:41 조회12,505회본문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드리고
게룬홀에서 한마음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 한해도
우리는 주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자비에 힘입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한마음 축제를 지냅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본당의 모든 교우들이
주님안에 한 형제 자매 된 마음으로
주님의 성탄의 기쁨과 공동체의 일치를 다지고
사랑을 나누는 은총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한마음 축제
-이창준 (미카엘) 주임신부님의 말씀 중에서 발췌-
1, 레지오 마리애- 샛별 쁘레시디움
-율동
막간을 이용하여 퀴즈 맞추기
막간을 이용하여 퀴즈 맞추기
2,시나가와구역
-가야금 장구 산조
-아멘 알렐루야
3,주일학교 학생과 교사
(연극: 돌아온 김탕자)
4,예비신자 교리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수화)
-주님이 너무 좋아 (댄스)
5,신주쿠4구역
-기쁘다 구주 오셨네(노래)
-무조건 (율동)
6,청년분과
-내이름 아시조
-나로부터 시작되리
7,다이토구
8, 신주쿠2구역
품바타령
심사시간
막간을 이용한 게임
1등
1등상은
'주일학교 학생과 교사' 팀
축하드립니다~
행운권 추첨
특별출연
홍삼 트리오를 연상케 하는
세분 신부님의 구성진노래를 들으며
2016년의 한마음 축제는
이렇게 서서히 서서히
막이 내려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목청껏 노래를 불렀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을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
손을 높이 들고 목청껏 노래를 부르며
2016년 유종의 미를 거두는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2016년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