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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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8-07-07 22:49 조회10,265회본문
7월 성시간이
7월5일 목요일 10시 미사후에
지하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성시간이란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몸을 바치셔서
인간을 모든 죄악에서 건져 내시고
깨끗이 씻어주신" (디도 2,14)
그리스도의 성심께 속죄와 희생과
위로의 마음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열절하신 주의 사랑
(가톨릭성가 200)
열절하신 주의 사랑
내 맘을 사르네
거룩하온 주의 성심
찬미 찬송하네
영원한 무궁세에
그마음 받들어
창검에 찔린 상처
그 크신 사랑을
온 천하 만 백성아
찬미할 지어다
무한하신 주의 사랑
헤아릴길 없네
우리들은 사랑 받는 주님의 자녀라
이렇듯이 사랑하여
당신을 주시며
피와 물을 모두 쏱아
우리를 구했네
(사진촬영 : 윤도미니코수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