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첫 성모신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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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8-01-09 23:28 조회9,390회본문
2018년 1월 6일 토요일 10시
묵주기도를 드린후에
새해 들어 첫 성모 신심 미사를 드렸습니다.
1925년 12월 10일 목요일 저녁,
파티마의 성모 발현 목격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어른이 될 때까지 살아남은 루치아수녀는
이후 스페인 몬테베드라에 있는 수녀원에 머물던 가운데
소년 예수와 성모 마리아의 방문을 받았다.
아기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시로 덮힌 지극히 거룩하신 네 어머니의 성심을 위로해 드려라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매 순간마다 가시로 어머니의 성심을 찌르는데,
그 가시들을 빼드리기 위해 보상행위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이때 성모 마리아는 날카로운 가시에 박힌
자신의 심장을 루치아 수녀에게 보여주면서 말했다:
“보아라, 나의 딸아.
내 심장은 배은망덕한 자들이 독성과 배은 행위로
매순간 찌른 가시들로 둘러싸여 있다.
모든 사람에게 알려다오.
매달 첫 토요일에
다섯달동안 고해성사를 보고
성체를 영하고, 묵주기도를 암송하고
묵주기도의 15신비를 묵상하면서
배상의 마음으로 15분간 나와 함께 머물러 있어라
그러면 나는 그들이 임종할때에
그들 영혼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으로 도와주겠다고
약속하겠다.
성모신심미사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 10시 지하성당에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