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토요일 10시 지하성당에서

묵주기도를 드린후에

 성모신심미사를 드렸습니다

로사리오 기도드릴때

(가톨릭성가 271) 

기쁠때나 슬플때나

우리에게 계시는 성모마리아여

묵주의 기도 드릴때에

나를 위로 하시며 빛을 밝혀주시니

 

모든걱정 사라지고

희망솟아 오르네

 

항상 도와 주옵소서

인자하신 어머니

우리 자모

(가톨릭성가 234)

우리 자모이신 성 마리아여

당신을 간절히 사랑하오며

 

희노애락 등을 당할지라도

언제나 충실히 섬기리이다.

 

모든 여인중에 아름다웁고

가장 지혜롭고 어지신자며

겸손과 순명의 모범이시니

나 모든 덕으로 인도하소서

은총을 가득히 받으셨으니

모든여인중에 복되시도다

 

정결한 자들의 모범되시니

우리도 순결히 살게 하소서

 

항상 자애로운 우리 어머니

당신을 언제나 찬양하오며

 

이 잠시 지나갈 세상후에도

찬송 하옵기를 원 하나이다

성모신심미사는 매월 첫째 토요일

10시 지하성당에서 있습니다

(사진제공 : 이도로테아수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