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날 (미사,중식,바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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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8-05-29 09:32 조회10,509회본문
2018년 5월 27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에
'본당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본당의 날 행사 취지
*구역분들과 얼굴 익히기
*바자를 통한 사회복지 기금 마련하기
*본당 각 분과별 사도직(봉사,신심)단체를 알고 함께 하기
*전 신자가 하나되어 기쁨 나누기
본당의 날 준비
구역구분을 알려주는 깃발 준비도 이렇게 해두었습니다.
우리구역은 어디에 -
센타홀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모두 치우고 나니
센타홀이 이렇게 넓고 훤-하고 시원스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약구분을 나타내는 푸른 선도 그어놓고
준비 만빵입니다.
본당의 날 행사에 참가한 교우들에게
나눠 드릴 기념타올이 구역별로 포장이 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마쳤음을 알리는 사진을 보자
기분은 두둥~
마치 소풍을 앞둔 설레임으로
두둥~ 두둥~
본당의 날 미사
구역별로 앉아서 미사를 드렸습니다.
구역모임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기에
머쓱해 하던 자매님이 이날만큼은 자신의 구역이라고
찾아와 앉아 주시니 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구역식구!
우리는 바로 그 식구가 되어
함께 앉아 미사를 드렸지요..
그리고 두손을 서로 마주 잡고
" 평화를 빕니다- "
" 평화를 빕니다- "
서로가 서로에게 평화를 한아름 안겨 드렸지요.
신부님의 호명에 따라
각 구역별로 단체로 일어나서 인사를 드렸는데
같은 구역이라는 소속감이
찐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신부님께서
각구역의 구역장님들을 앞으로 불러내어
교우들에게 소개 해 주셨습니다.
신나는 런치타임
센타홀에서 각구역 별로 앉아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야말로 소풍 나온 기분!
어떤 구역은 그야말로 잔치집 분위기!
우리도 내년엔 저렇게 잔치 분위기 내어 보자구요
라며 볼멘소리를 내시는 자매님!
까짓거 우리도 내년엔 잔치를 한번 벌려 보지요 뭐 ㅎㅎ
각 구역별로 특색이 있었던
재미있고 맛있는 런치타임 이었습니다.
다이토구역
나카노구역
토시마 구역
고토구 구역
신주쿠 1구역
시나가와 구역
신주쿠 3구역
시부야 구역
신주쿠 4구역
미나토 구역
신주쿠 2구역
에도가와 구역
기타구역
사회복지기금 마련 바자회
어린이 게임
센터홀에서는 각 단체소개가 열리고 있고
마당에서 바자가 열리고 있는 시간에
게룬홀에서는 어린이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본당의 날의 히로인!
짱 멋있어!
어린이들에게 간식과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주시는
주일학교 선생님과 자모회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