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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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8-05-16 12:19 조회9,773회본문
2018년 5월 12일(토) 오후6시
대성당에서 '성모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특히 한국에서 오신 국악 성가 합창단이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성모의 밤 행사가 되었습니다.
성모회와 엘리사벳회에서
성모님께 봉헌할 장미와 초를 준비 해 주셨습니다.
점화
화관식
(성가 245)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촛불들고 모여 와서 찬미 드리세
마리아 우리 어머니
이 맑고 푸른 계절에
하늘 같은 주의 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인자 하신 어머니 찬미합니다
당신안에 우리들을 감싸주소서
마리아 우리 어머니
이 맑고 푸른 계절에
하늘같은 주의 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시작기도와 취지의 말씀
말씀의 전례
루카 1,26-38
국악 연합 합창단 소개
주임 신부님 강론
헌화 및 초봉헌
성가 249,271,239
신부님-사목회-총구역-꾸리아- 은빛회-
울뜨레아-성모회-엘리사벳회- 쎌기도- 신자
순으로 봉헌이 이루어졌습니다.
지극히 거룩한 동정녀 마리아
화려한 천상의 어머니여
정성을 다하여
이 몸과 마음을 당신께 드리며 구하오니
인자한 어머니
자비를 베푸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미약한 정성을 살피소서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어머니여
죄인을 이끄신 빛이시여
우리의 어머니 당신을
우러러 구하오니
간절한 기도를 어여삐 들으사
우리의 도움이 되옵소서
복되신 마리아 어머니여
기쁠때나 슬플때나
우리 곁에 계시는 성모 마리아여
묵주의 기도를 드릴때에
나를 위로 하시며 빛을 밝혀주시니
모든 걱정 사라지고
희망 솟아 오르네
항상 도와 주옵소서
인자하신 어머니
어두움이 찾아들때
우리 지켜 주시는 성모 마리아여
묵주의 기도 드릴때에
평화를 주시며 맑은 마음 주시니
모든 근심 사라지고
기쁨 솟아 오르네
항상 도와 주옵소서
인자 하신 어머니
자애로운 마리아여 천상 어머니
이 정성 다하여서 기도 하옵니다.
어둠속의 등불되어
나의 앞길을 살펴주소서
아 마리아여
인자하신 마리아여
이 세상은총
이 마음 다하여서 기도 하옵니다.
황야위의 별빛되어
나의 이몸을 인도 하소서
아 마리아여
자비로운 마리아여 우리 어머니
이 믿음 다하여서
기도 하옵니다.
깊은 밤의 빛이 되어
나의 이맘을 밝혀주소서
아 마리아여
특송
(국악 성가합창단)
구세주의 존귀하신 어머니
성모찬송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오정선 말가리다)
특송
국악 성가 합창단
성모님의 일생
마침기도와 강복
국악 성가 합창단
'성모의 밤' 행사가 끝나고
센타홀에서 저녁식사와 다과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국악성가 합창단의 성가가 있어서
더욱 빛이 났던
올해의 '성모의 밤'이었습니다.
국악 성가 합창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