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승천 대축일 & 납량회(納涼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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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9-08-17 16:46 조회6,976회본문
성모 승천 대축일
8월 15일
오늘은 여인들 가운데 가장 복되신 분이신
동정 마리아께서
하늘에 들어 올림을 받으신 것을 기념하는
성모 승천 대축일입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티없이 깨끗하신 동정녀이시며
성자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하늘로 부르시어
그 육신과 영혼이 천상영광을 누리게 하셨으니
저희도 언제나 하느님을 그리워 하며
그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2019년 8월15일(목) 18:00 대성당
(세키구치교회와 함께 합동미사)
납량회(納涼会)
먼저
이날 영명축일을 맞이 하신
타르치시오 키쿠치 이사오 (菊地功)대주교님께
총회장님께서 선물과 함께
축하인사를 드렸습니다.
대주교님의 인사 말씀
건배 삼창
각 신부님의 인사말씀
세키구치 교회 주임신부님 이신
아마모토(天本昭好)신부님
세키구치 교회
파-루 신부님
한인성당
이창준미카엘 주임신부님
키쿠치 이사오 (菊地功)대주교님
신학공부를 하러 와 계신 예비신부님을
대주교님께서 소개 해 주셨습니다.
한인성당 총회장님
오형식베드로 회장님의 인사말씀
각 신부님의 노래자랑
아마모토(天本昭好)신부님께서 부르신 노래는
바로 이 노래 あめのきさき
모두 함께 불러 주셨습니다.
파-루신부님의 노래
미카엘 주임신부님의 노래는
사랑으로-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 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 밀어
밝혀 주리라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에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 밀어
밝혀 주리라 ~
와~~
앵콜 앵콜~
이렇게 양 교회가 함께한 성모 승천 대축일
납량회는 화목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인성당측에서 준비한
김밥과 떡이 참 맛있었으며 수고 많았다고
주교님과 아마모토신부님께서 인사말씀을 주셨다고 합니다.
봉사자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