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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봉헌 축일 / 초 축복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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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22-01-30 21:58 조회3,853회

본문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을 맞이하여

1월 30일 주일 미사 중에 

초 축복 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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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성탄 다음 40일째 되는 날,

곧 2월 2일을 주님 성탄과 주님 공현을 마감하는

주님 봉헌 축일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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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일은

성모님께서 모세의 율법대로 정결례를 치르시고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것을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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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사십일 전에 우리는 주님의 성탄 축제를 기쁘게 지냈습니다.
오늘은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을 성전에서 봉헌한 거룩한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예식으로 율법의 규정을 지키시고
당신을 믿는 백성을 만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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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를 받은 한나와 시메온 두 노인은 성전에 나와서
성령의 비추심으로 주님을 알아보고 기쁨에 넘쳐 증언하였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이끄심으로 이 자리에 모여 왔으니
그리스도를 맞이하러 하느님의 집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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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오실 때까지는
파스카 신비를 거행하며 빵을 나눌 때
우리는 그분을 만나고 알아 뵈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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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합시다.
모든 빛의 샘이며 근원이신 하느님,
오늘 모든 민족들을 비추시는 계시의 빛을
의로운 시메온에게 보여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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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이 초에 + 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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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를 손에 들고

하느님의 이름을 찬미하는 백성의 정성을 굽어보시어
현세에서 덕을 닦아 마침내 영원한 빛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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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 하리이다.
 

○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오니,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 의로움으로 저를 건져 구하소서.

제게 귀를 기울이소서, 저를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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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으로 인한 어려운 시국이지만

우리의 미사를 위하여 힘써주시는

성가대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성가대 여러분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어서

미사를 드리는 우리의 마음은 평화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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