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성모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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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22-05-30 11:29 조회3,263회본문
성모의 밤
2022년 5월 28일(토) 오후 6시
루르드 성모님 상 앞
전날 내린 비로 인하여
하늘은 맑고 이쁘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저녁 바람은 성모님께서
저희들을 위로해 주시는 듯
격려해 주시는 듯 감싸 주시는듯
성모님 앞에 모인 저희들은
참으로 행복한 성모의 밤을 지냈지요.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촛불 들고 모여 와서 찬미드리세
인자하신 어머니 찬미합니다
당신 안에 우리들을 감싸 주소서
마리아 우리 어머니
이 맑고 푸른 계절에
하늘 같은 주의 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가톨릭 성가 245)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 하올 어머니 찬미 하오리다
오월 화창한 봄날 녹음 화창한데
성모 뵈옵는 기쁨 더욱 벅차 오리
(가톨릭 성가 244)
강론
헌화 및 봉헌
(가톨릭 성가 249)
지극히 거룩한 동정녀 마리아
화려한 천상의 어머니여
정성을 다하여 이 몸과 마음을
당신께 드리며 구하오니
인자한 어머니 자비를 베푸사
우리의 기도 들으소서
미약한 정성을 살피소서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마리아
죄인을 이끄는 빛이시여
예수의 어머니 우리의 어머니
당신을 우러러 구하오니
간절한 기도를 어여삐 들으사
우리의 도움이 되옵소서
복되신 마리아 어머니여
성모님께 드리는 글
평화의 모후 박병권(프란치스코)
아름다운 성모의 밤에
110분의 교우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