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은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 언덕에 이르는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의 길을 말합니다.

  1처에서 14처까지 걸으며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첫 십자가의 길이

3월 8일 화요일 저녁 7시 대성당에서 있었습니다.

╋ 주 예수님,
◎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수난을 함께 나눌 마음을 주시어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성직자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죄인이 회개하도록 은혜를 내려주소서.

십자가의 길은 

매주 화요일 19:00 대성당에서 있으며

십자가의 길에 이어 미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