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과 분과장님들이 전해주시는 본당의 날 이모저모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23-06-07 22:33 조회2,232회본문
본당의 날
이른 장마가 왔다는 소리까지 들려 올정도로
연일 비는 오락가락 하고
급기야 본당의 날 행사를 이틀 앞두고
무서운 비바람을 몰고 태풍도
한차례 훑어 지나갈 정도였습니다만
본당의 날 당일은 맑은 하늘아래 햇빛이 쨍쨍
그야말로 선물 받은 하루였습니다.
행사당일 오픈식에서
신부님께서 하늘을 쳐다보시며
"내가 밤새 고생 해서 만든 날씨예요"라는 말씀에
"어머나~~ 역시 우리 신부님 최고입니다" 짝짝짝.....
이리하여 2023년 6월 4일 동경 가톨릭 신학원
산뜻한 하늘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푸른잔디밭에서 본당의 날이 열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사목회 각분과장님들께서 보여주시는
본당의 날 이모저모 입니다.
본당의 날 행사 사전 준비수고가 많으십니다~
본당의 행사장소인 신학원으로 당일날 필요한 짐을 옮기고 있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앗! 총무님 박스가 위험 위험!
빨강팀, 초록팀, 파랑팀, 노랑팀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빨강 팀
신주쿠 4구역
나카노구역
시나가와 구역
노랑팀
신주쿠 1 구역
다이토 구역
에도가와 구역
노랑팀은 신발도 노랑색으로 깔맞춤 했네요
너~무 예뻐요
파랑팀
신주쿠 2 구역
토시마 구역
미나토 구역
초록팀
신주쿠 3구역
네리마 구역
고우토 구역
시부야 구역
본당의 날 행사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나눠 드릴
참가 기념품입니다.
와우 정말 푸짐하네요
감사드려요~~
미사 준비 중이시네요
성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