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에서는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함께 하셔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미사를 봉헌 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미사에 함께 하신 분들이
정확하게 100분이라고 합니다.
2022년 2월 1일 화요일 저녁 7시
시작이시며 마침이신 주 하느님,
오늘 새해 첫날을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봉헌하오니
온갖 은총과 복을 가득히 베푸시어
저희가 조상들을 기억하며 화목과 친교를 이루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뜻을 따르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아멘
사진 : 조한빈 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