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찬근(루카)주임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식과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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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24-10-17 07:13 조회396회본문
축
영 명 축 일
고찬근 루카 주임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2024년 10월 13일 주일 -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창세 1장 1절)
주임신부님의 서품성구가 이러하듯이
영명축일을 맞이했던 그 날 하늘은
어쩜 그렇게나 화창하고 아름다웠던지요.
하늘에서도 축하인사를 보내 주시는 듯했지요.
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옵니다.
- 연중 제28주일 입당송 (시편 130,3-4) 중에서 -
예수님을 통한 하느님의 말씀은 바로 그 무엇을 찾아내 줍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그 속에 들어있는 생각과 속셈을 드러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날 때,
우리가 버려야 할 ‘한 가지 부족한 것’도 드러날 것입니다.
- 오늘 강론말씀 중에서-
“네가 영원한 생명을 원하느냐?
그런데 너에게는 버릴 것이 하나 있구나.
그것을 버려다오.
네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그 자리에, 내가 들어가 살게 해 다오.”.”
- 오늘의 강론 말씀 중에서 -
영명축일 축하식
영명축일 축하식
오늘의 하일라이트! 멋진 축하 화환을 받으시고
화동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이시는 주임신부님
여성대표 봉사자님 고미성로사님께서
우리 교우들이 마련한 영적선물을 드렸습니다.
남성대표 봉사자 임경일요셉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모은 선물을 신부님께 드렸습니다.
본당 카리타스 성가대 단원들이 목소리를 모아
특송으로 '사제를 위한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영명축일 축하연
남성 대표 봉사자님, 여성 대표 봉사자님과 함께
즐겁게 케이크를 컷팅하시는 주임신부님
복사단 어린이들
꾸리아에서 축하의 자리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들
예비자 교리반에서 열공 중이신 예비자님들과 그 지인들
오늘 음식봉사를 해주신 총 구역 구역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맛있는 멋진 시간이 되었답니다
영명축일 축하식과 축하연은
동경한인성당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클릭
https://youtu.be/fFB9poReM1M?si=yT1PgvYSKJcrR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