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름성경학교 : 세상을 가만히 사랑하는 법, 이 작은 것들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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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영임마누엘 작성일15-08-03 12:31 조회6,991회본문
마른 장마에 뜨겁게 달아오른 땅에서 땀흘리는 것이, 노동이라면 힘겹습니다.
비오듯 쏟아지는 땀에 옷까지 흠뻑 젖으면 물을 뒤집어 쓰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이래저래 더러워졌을 마음을 땀으로 씻어낸다는 심사로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여름 초록은, 땀 없어도 쉬지 않습니다. 그 곁에 살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땀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들에게 축복 있기를 빕니다.
신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난 7월 18일 부터 2박3일간의 여름성경학교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사진은 아래 링크로 열람/다운로드 가능하십니다(8/30 까지).
* https://www.dropbox.com/sh/j4v4bnz1sg5yrt4/AAAN_2RzIe-eZGaI29x5UyCAa?d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