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한인성당은 6월21일 미사 재개 이후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최선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7월15일부로 도쿄도 내의 경계레벨이 가장 심각한 「감염 확대 추정(感染が拡大していると思われる)」 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본당 신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미 6월19일에 공지된 「미사 재개에 따른 본당 대응」은 기본 사항이며, 추가 요청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사 중은 물론, 본당 및 센터 내에서의 대화는 자숙해 주십시오. 성물방 운영도 일시적으로 중지합니다.

2. 기저질환자 및 75세 이상의 노약자, 영유아의 미사참례도 자숙해 주십시오.

3. 성당 사무실 출입은 자제하고, 전화상담을 기본으로 합니다. 사정상 방문시에는 마스크착용, 손소독, 열체크 후 차례에 맞춰 한 분씩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4. 발열증상이 있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시고, 반드시 검사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특히 코로나 증상이 염려되는 분 또는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으신 신자께서는 지체없이 성당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경한인성당

TEL: 03-3941-0929

코로나19 상담 문의처 (한국어 대응하는 곳)

東京都外国人新型コロナ生活相談センター（TOCOS）

TEL: 0120-296-004 (월~금, 10:00~17:00)

東京都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電話相談窓口

TEL: 0570－550571 (월~일, 휴일, 09: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