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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는 1994년, 교구 직제 개편 때 사회사목부를 창립해 세상 곳곳에서 발견되는 시대의 징표를 복음에 비추어 읽고, 사회 안에서 가난하고 소외되고 억압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이 땅에 하느님의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참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의: 727-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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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목위원회는 교회의 정신과 가르침에 따라 우리 사회의 노동 현실에 대해 분석, 평가함으로써 교회의 입장을 표명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산하에 가톨릭노동청년회, 가톨릭노동장년회, 어린이사도직운동이 있으며, 노동사목회관을 중심으로 노동자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현안 노동 문제인 비정규직 근로자, 산재 환자, 이주 노동자(외국인 노동자)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의: 924-2721, 성북구 보문동 5가 14 노동사목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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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위원회는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사회와 교회,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빈곤의 사각지대 재가(在家)노인을 돕고자 경제, 의료, 정서, 신앙적 측면의 복지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재가노인봉사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노인안전보호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각 본당 내 재가노인봉사회 조직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노인자원봉사센터와 서울가톨릭요양보호사교육원 운영을 통해 교회 안의 전문적인 노인복지활동 확산과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의: 766-7370 노인선교복지센터, 756-6208 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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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중독사목위원회는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니코틴, 쇼핑 중독 등 각종 중독으로 말미암아 고통받는 중독자와 그 가족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자와 가족을 위한 치료프로그램 및 개인상담, 그 외 중독자들을 위한 개인상담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독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중독학전문학교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문의: 364-1811~2, 가톨릭출판사 신관 5층 가톨릭알코올사목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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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사목위원회는 교회와 사회의 빈민운동단체들과 연대 활동을 통해 가난한 이들의 주거권, 생존권 등 정책적인 문제 해결을 우리 사회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실업극복 사업과 자활운동에 연대하며 청빈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빈민지역에 도시 공소를 세워 기초 공동체 건설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5개 지역에 빈민사목 선교본당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빈민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명례방 스카우트, 빈민사목 선교활동가 교육과 양성, 가난한 이들의 공동체를 지원하고 연대하기 위한 신용공동체이자 대안금융기구인 명례방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 777-7261, 가톨릭회관 4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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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정사목위원회는 수용자와 출소자들처럼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들과 범죄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그리스도교 복음 정신에 입각한 사목적 배려로 참인간화와 사회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정시설의 수용자들을 위한 종교교육과 인성교육, 문화체험 등의 교정교화 프로그램과 출소한 이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평화의 집(출소자 쉼터)운영과 창업교육 및 무담보대출 은행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복적 사법을 위한 걸음으로 살해피해자 가족모임을 통해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여 사회 안에 화해의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형제도폐지 운동과 비행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 등의 활동이 있습니다.
(문의: 921-5093, 성북구 삼선동 5가 71 빛의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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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의 복음정신과 사회복지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인간발전을 기본 목표로 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증진과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공동체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6년 설립된 가톨릭교회의 대표적인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또한 본회에 등록된 분야별 사회복지시설은 각 지역 현장에서 사랑을 더하고 희망을 나누고 있으며, 재해 · 재난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문의: 776-1314, 가톨릭회관 4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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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위원회는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 정의와 평화 추구를 사목 방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권을 침해받은 사람들에 대한 법률 구제활동과 기도회 및 교회의 내적 쇄신을 위한 활동 등을 전개해 왔으며, 사회교리학교를 개설해 수도자, 평신도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문의: 773-1050, 가톨릭회관 6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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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은 제44차 서울 세계성체대회(1989년 10월 5일~8일)를 계기로 성체성사의 깊은 뜻을 실제 삶과 연결시켜 실천하고자 시작된 운동입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어려운 이웃과 재화를 나누는 헌미헌금운동과 원조사업, 생명을 존중하는 생명수호운동, 생명을 나누는 장기기증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헌미헌금운동(5월과 9월)과 하루 100원 모으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또한 전 세계의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을 지원하는 원조사업(긴급구호, 개발원조, 국제의료봉사단 및 청년봉사단 사업 등)을 전개합니다. 그리고 생명수호 운동(참생명학교, 인간 복제 반대, 낙태 반대, 성교육, 인권 및 환경연대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귀중한 생명을 나누는 운동(사후 장기기증, 안구기증, 헌혈, 조혈모세포 기증, 시신기증)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의: 774-3488, 가톨릭회관 4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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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목위원회는 신자들이 창조영성을 삶 안에서 실천함으로써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피폐된 자연환경을 회복시키고 창조의 협력자로서 계속되는 창조사업을 수행합니다. 지구의 날, 환경의 날, 농민주일, 도농한마당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과 농업을 살리기 위해 생명 농업을 통해 안전한 농축산물을 생산함으로써 하느님 창조 질서를 보전하는 일을 합니다. 각 교구 가톨릭 농민회가 생산한 농축산물을 각 본당별 생활공동체에 공급하는 도농 직거래를 하며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을 보급하기 위해 우리농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 727-2273, 2275~6 가톨릭회관 6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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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서울대교구의 시노드 정신에 따라 교구의 사목정책과 비전을 기획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설립된 기획조정실은 사목정책을 연구 개발하는 통합사목연구소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운영됩니다. 교구의 중장기 제반 사목정책 기획, 시노드 후속 교구장 교서의 실천과 구체화, 교구청 제부서와 지역 업무의 정책적 지원과 조율, 교구장의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자료 수집 및 분석 보고, 교구의 사목평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 727-2046, 사목센터 5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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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의 중장기 제반 사목정책 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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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드 후속 교구장 교서의 실천과 구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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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청 제부서와 지역 업무의 정책적 지원과 조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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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의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자료 수집, 분석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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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의 사목평의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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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위원회는 생명의 존엄성보다도 당장의 경제적 이익과 편리함을 우선시하며 아무렇지 않게 생태를 파괴하고 약한 생명을 죽이는 죽음의 문화에 대항해 ‘생명존중’이라는 교회의 기본가치를 수호하고자 설립했습니다. 생명위원회는 보다 적극적인 생명수호운동을 펼치기 위하여 생명운동본부 및 기획홍보단, 성체줄기세포와 관련된 연구와 임상시험을 전개할 의료연구본부 등 크게 3개 기구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생명운동본부와 기획홍보단에서는 1)생명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한 정기 학술세미나 실시, ‘생명의 신비상’ 운영, 생명윤리 자료 출간 2)생명수호운동 전개 - 생명윤리 관련 법령 및 제도에 관한 연구 활동, ‘참생명학교’ 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생명수호 문화행사 실시, 제대혈기증운동 지원 3)타종단 및 관련단체와의 연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의: 727-2350~1, 가톨릭회관 1층)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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