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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서울대교구의 각 부서 소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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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임신부 작성일14-01-30 08:11 조회19,3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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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환경에 따라 끊임없이 합리적으로 변경되고 개선되어야 할 교구의 조직은 교구 공동체의 선익을 위하여 제정된 규율들에 충실하며, 친교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기초로서 봉사와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 희망을 안고 하느님께> 교회운영 10항.
  사무처는 교구 행정사무 전반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며, 사제 관련 업무와 직원(교구청, 본당) 인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교구차원 행사를 총괄합니다. 사무처는 산하에 전산정보실, 비서실을 두고 있습니다.
(문의: 727-2023, 명동 2가 1)
  전산정보실은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에 발맞추어 교회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또한 인터넷을 제3의 선교매체로 활용하기 위하여 1999년 3월 20일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천주교 종합 사이트인 <굿뉴스>와 교회 종합 정보시스템인 <양업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02-2269-0419, 평화빌딩)

  [우리나라 대표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www.catholic.or.kr]
1998년에 개통한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는 <가톨릭정보>, <가톨릭뉴스>, <메일>, <클럽>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가톨릭정보>에는 성경(성경쓰기), 매일미사, 가톨릭성가, 가톨릭성인, 한국의 성지, 가톨릭대사전, 용어사전등을 제공하고 있고, 디렉토리 서비스를 통해 각 교구와 기관 단체들을 소개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클럽>에는 원하는 동호회를 만들어 활동할 수 있고, 각종 문제에 대한 토론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앙에 관해 궁금한 것을 질문할 수 있는 신앙 상담 코너도 있습니다.

[사목정보화의 선구자 양업시스템]
최양업 신부의 이름을 딴 ‘양업시스템' 은 1998년에 개통된 서울대교구의 종합정보시스템입니다. 양업시스템을 통해 서울대교구 내의 모든 본당과 기관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신자 관리, 재정, 인사, 회계 등 각종 교회 행정 업무가 전산화되었습니다. 양업시스템은 구역반별 신자 현황, 냉담 신자 현황 등 사목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목 정보를 제공합니다.
  교구장과 보좌주교의 일정을 조정하고 수행합니다.
 
   
 
  관리국은 교구 재단 관리, 산하 기관 재산 관리의 감독, 교구 예산·결산 집행, 산하 단체 예산·결산 조정과 파악, 법인 관계에 해당되는 세무 업무를 수행합니다. 교구청 운영 유지, 중요한 재산 대장과 증빙 문서의 보존 관리, 건축 관계 및 토지 매매 등의 관련 업무, 교구 묘지 관리, 성지 보존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관리과: 727-2212, 명동 2가 1)
 
 
 
자신의 정체성에 충실하게 사는 평신도는 세상 안에 사는 교회의 사람이며, 동시에 교회 안에 사는 세상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평신도는 자기 소명에 따라 교회와 세상에 삽니다.
< 희망을 안고 하느님께> 평신도 5항.
  사목국은 교구와 본당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제시하는 교회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구의 사목 방향에 대한 비전 제시와 구체적인 사목 정책 개발과 연구 그리고 하느님 백성(구성원)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담당합니다. 또한 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자료 및 홍보물의 발간, 평신도 사도직 활동 지원 등을 통해 본당 사목이 활성화되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목국 산하에는 기획실, 행정실, 일반교육부, 선교전례사목부, 가정사목부, 노인사목부, 성서사목부, 단체사목부, 사이버사목부, 향심기도회, 상설고해사목부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samok.or.kr
  본당의 사목위원과 구역장·반장을 비롯한 봉사자를 대상으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시함으로써 평신도 사도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당 사목의 필요에 상응하는 평신도와 수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의: 727-2062~3, 사목센터 3층)
  선교 방법을 안내하고 선교 영성을 교육하는 ‘선교학교’, ‘선교강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비신자 교리 봉사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함께하는 여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례 관련교육으로는 성체분배권이 없는 수도자를 위한 성체분배자 수도자 교육, 성주간 전례교육, 전례학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의: 727-2065, 사목센터 3층)
  교회의 가르침에 따른 교구 차원의 통일된 사목정책 수립과 가정, 생명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본당 가정분과 지원 및 연계, 가정 문제 상담실 운영, 교재 편찬, 청년기부터 자녀양육까지의 전반적인 가족생활주기 단계에 맞추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사목부 산하에 ‘약혼자주말 (E.E)’, ‘행복한 가정운동’, ‘가정성화사도직’, 젊은이 ‘선택 (CHOICE)’ 등의 가정 사목 관련 단체를 두고 있습니다.
(문의: 727-2069~72, 사목센터 3층)
 
  홈페이지 http://www.ihome.or.kr 한글도메인 ‘가정사목부'
  급속한 고령화 시대를 맞고 있는 현대사회의 시대적 요청을 반영해 설립한 부서로, 노년 고유의 은사를 적극 활용해 사회와 교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목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노인들이 교회 지체로서 주체적으로 교회를 살고 교회를 증거하도록 하며, 노인교육과 사목을 통한 인류의 복음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 사목 정책 수립과 교육 등을 통해 본당 노인사목에 사목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문의: 727-2116~8, 사목센터 3층)
 
  홈페이지 http://www.isenior.or.kr/
  다양한 성서 사도직 활동을 통해 신자들이 하느님 말씀에 깊이 맛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교구의 사제들과 성서사도직에서 활동 중인 사제, 수도자들이 함께 시대적 요청에 맞는 성서 사목활동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성서사목부에서는 2년 과정의 성서대학과 3년간 6학기의 성서못자리 교육과정이 있으며 말씀의 봉사자로 양성되어 교회현장에서 평신도 사도직 수행을 다하도록 지원합니다.
(문의: 727-2379, 사목센터 3층)
  교구 내 제 사도직 단체들이 교회지침에 적극 동참하도록 서울대교구 사목국 방침을 알리며, 각 단체들의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요청사항들을 단체사목부 범주에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구청 산하 미등록 단체들을 등록하게 하고, 등록된 단체들의 재정 및 활동사항에 대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 727-2382, 사목센터 2층)
   
 
  홈페이지 http://club.catholic.or.kr/maap
  일정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교리반에 나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예비신자 교리를 받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는 기존 신자들의 신앙적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체계적인 신자 재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의 총 50개 과정을 이수하면 사이버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 수료증을 가까운 성당에 제출하면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2264-8098, 평화빌딩 2층, 3217b.kr)
   
  오랜 세월 신앙생활하면서도 영적 갈증에 목말라하는 신앙인들에게, 하느님 현존 안에 머무는 단순(침묵)기도를 통해 하느님과 친밀한 일치를 이루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 참된 신앙인으로 복음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과정으로는 향심기도를 배우는 소개강의 및 피정(명동성당 교육관, 각 본당, 피정의 집)이 있고, 모든 기도 회원이 꾸준히 영적 여정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심화 및 집중 피정과 매월 실시하는 월 피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의: 727-2369, 가톨릭회관 5층)
 
  홈페이지 http://www.hyangsim.com
   
 
상설고해사목부는 시노드 후속 교구장 교서를 근거로 “각 본당에서는 신자들이 필요할 때에 언제든지 고해성사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며…각 지구별로 한 곳씩 상설고해소를 설치해 신자들이 자유롭게 고해성사를 볼 수 있도록”
(‘희망을 안고 하느님께’, 성직자 20항) 제안한 내용을 통해 교우들에게 보다 많은 고해성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앙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의: 727-2017~9, 가톨릭회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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