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찬미 에수님
주임신부님
지금 어디서 뭐하고 계십니까
건강하십니까, 식사는 잘하고 계십니까
오늘 참으로 말도 안되는 소문이 신쥬크로부터 들려와서, 더 이상
그냥 있으면 총사령관이신 성모마리아님께 크게 혼날 것 같아서
글 드립니다
본당 주임신부로써 본당을 떠나서 신쥬크에 계시니 마음편하십니까 ?
계실자리는 본당이니 어서 본당으로 돌아 오셔야 합니다. 돌아와 주십시요가 아닌, 어서 돌아 오셔야 합니다. 지금 모습이 강론 시간에 말씀하신
주님, 주님, 내 맡김의 모습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그 모습을 신부님이
주님 주님 하시는 그분께서 좋아하시겠습니까,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보다, 더 슬퍼하고 계실 것 입니다. 마귀의 유혹에서 벗어나 즉시
본당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어서가서 미사집전
하라구요＞
단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은 절대 원치 않습니다.당당히 어깨펴시고 돌아 오십시오 그리고
1) 주님, 사제들의 어머님이신 성모마리아님께 눈물로 사죄하십시요.
죄송하다고 죽을 죄를 지었다고
2) 본당 신자들에게도 사죄하십시요．
주임 신부로서 안해야 될 모습 보여서 미안하다고 용서해 달라고
3) 그리고 또한 본덩 신자들에게 요구하십시요
나와 같이 하느님을 위해서 함께 하자고
더 이상 지체하시면,일본에서 하셨던 일，예들들어
1) 신부님께서 주님께 내 맡겨라 내 맡겨라 하신 일
2) 사목 계획서 만들어 효율적인 본당 운영 꾀한 일
3) 유빌라떼 만들어 청소년들이 머물 수 있는 자리 만들어 준 일
4) 교외봉사시 봉사자가 누군지 항상 둘러보신일등．
이 무의미하게 됩니다．
십자가에 계신 주님께서 슬퍼하십니다．사제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마리아님도 울고 계십니다 ＜ 내 아들아 어서빨리 본당으로 돌아오라고．．＞．
이상입니다．
발렌티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