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재개에 대한 기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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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혜올리비아 작성일20-06-10 17:14 조회9,118회본문
도쿄대교구장님의 결정에 따라
6월 21일(주일)부터 미사봉헌이 조건부로 재개됩니다.
감염에는 기복이 있어서 재차 감염이 확대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신중하고 유연하며 합당한 대응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사항은 도쿄대교구장님께서 당부하는 「최소한의 필요조건」입니다.
1 : 성당 내에서 서로 1.5 – 2 미터 정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입당 인원수의 제한을 합니다.
2 : 고령자(75세 이상), 지병 (기저질환)이 있는 분은 대단히 죄송하지만, 생명을 지키는 것을 우선하여, 당분간 집에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 1월 31일 이후 당초부터 행해져 온 손소독 등 감염대책을 충분히 하고, 환기를 유지하며 당분간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위의 사항에 따른 본당의 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일미사 :
대성당 수용 가능 인원이 150명으로 제한되어서, 부득이 주일미사를 12시와 15시, 2회로 나누었습니다.
사목회의 결정에 따라, 미사참여 인원의 1/2 분산을 원칙으로, 거주지가 본당에서 원거리인 구역을 우선적으로 12시 미사 참여로 정하였습니다,
다음은 회의 결과에 따른 시간별 미사참여 구역현황입니다.
미사시간 | 구역명 |
12시 | 다이토구역, 미나토구역, 시나가와구역, 시부야구역 에도가와구역, 토시마구역, 기타, 예비신자 18명 |
15시 | 고토구역, 나카노구역, 신주쿠 1,2,3,4구역 |
◆ 평일미사 :
평일미사도 대성당에서 봉헌하게 됩니다.
자세한 시간은 세키구치교회 측과 협의하여 추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 주일학교, 청년미사와 각종 모임 및 활동 :
안정성의 확보에 따라 단계적으로 재개될 것입니다.